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이그 마린 (문단 편집) == 소개[* 출처: Codex - Heretic Astartes Death Guard "Plague Marines"] == || [[파일:yTiOUBgdYgpCoA94.jpg|width=100%]] || 끔찍한 오염으로 부풀어 오른 플레이그 마린들은 데스 가드의 기둥인데, 다른 배신자 군단과는 다르게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의 숫자는 점점 불어나고 있으며 [[모타리온]]은 [[호루스 헤러시]]의 개전 이전에도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모병활동을 선호했다. 데스 가드가 주로 처하게 되는 극악한 전장 환경은 모타리온의 소모전 전술과 맞물려 상당한 병력의 소모를 야기했고 지속적인 병력의 교체를 요구했다. 죽음의 군주는 역병 행성을 차지하게 된 이후로도 그의 전술을 조금도 바꾸지 않았으니 그는 모든 전쟁에서 새로운 진-시드의 확보 혹은 신병의 충원을 위해 싸우고 있다. 과거 데스 가드는 항상 가혹한 전장에서 싸웠기에 손실률이 매우 높아 모타리온에 의해 빠르게 교체 되었으나, 너글의 저주가 내려진 이후론 다 썩고 무너져가는 외형과는 달리 죽이기 극도로 어려운 존재들이 되어 버렸다.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장이라도 확실히 견뎌내는데 성공했다면, 이들은 마치 숙주의 몸에 자리잡은 바이러스가 스스로의 수를 늘리듯 자신들의 숫자를 늘려왔다. 때문에 현재 데스 가드는 블랙 리전과 워드 베어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아스타르테스를 보유하고 있는 군단이 되었다. [[너글]]에게 충성을 맹세한 플레이그 마린들은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warhammer40k/images/1/18/Plague_Marine.jpg/revision/latest?cb=20130109054241|지독한 부패의 악취를 풍기는 역겹고 썩어가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브락스 공성전에서 목격된 플레이그 마린들.] 이들의 상처와 부식된 갑옷에선 부패성 점액이 흘러나와 피부 위에서 끓어 오르나 끔찍하고 흉물스러운 외관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무시무시한 전사들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들의 썩어가는 뇌는 육신의 부패에 익숙해져 있기에 고통이나 전투로 생긴 부상이 발생 시킬 수 있는 약화에 면역이 되어 있다. 이런 불경한 내구성은 플레이그 마린들이 단거리 사격전을 선호함을 의미하며 그러한 전투에서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플레이그 마린들은 적들에게 부패의 상처를 입히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심지어 자신들에게 날아든 볼트건과 레이저 사격도 그저 웃어 넘긴다. 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오염에도 불구하고 데스 가드의 플레이그 마린들은 고도로 훈련된 초인 전사들이다. 이들은 전술적으로 교활하고 잘 무장한데다가 엄청난 힘과 내구력을 지닌 모타리온의 완벽한 보병들이며 중근거리 전투에서 이들을 치명적 존재로 만들어줄 인상적이며 끔찍한 무장들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인류 제국 초기에 사용하던 좀 더 흔한 병기, 예를 들자면 부식된 볼트건이나 플라즈마 건 외에도 너글의 선물로 더렵혀진 다양한 병기들을 사용한다. 대부분은 맹독과 눈을 멀게 만드는 포자로 대기를 채우는 블라이트 수류탄을 휴대하며 다수의 보병들을 상대할때는 플레이그 스퓨어를 꺼내 적들에 한가운데에 맹독이나 전염성 점액을 분사한다. 장갑화된 적을 상대로는 블라이트 런처를 사용하는데 이 병기는 장갑 관통탄을 발사하며 명중한 탄은 목표물을 깊숙히 뚫고 들어가 유리로 된 내부의 핵이 깨지면 부식성 아이언블라이트를 분출해 내부의 승무원과 차체를 녹여 버린다. 심지어 적들이 백병전에 돌입 하더라도 플레이그 마린들은 이를 쉽게 떨쳐내고 오염된 무기를 들어 반격에 나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